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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엄지발가락 아픈증세 통풍 있는데 술 괜찮다구요?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3. 5. 23:0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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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술을 업무상 억지로 마셔야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, 대부분은 회식 자리가 좋지 않아 모임 자리에서 의례적으로 술을 마시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 우리 문화가 아무래도 그런 것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.​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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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그런데 자기가 #통풍 때문에 생긴 #엄지 통증 있다고 했는데 요즘은 통증이 가라앉았다고 술을 마셔도 괜찮다고 계속 마시는 분들이 자주 보이는데요. 그런가 하면 소주 과일인 막걸리는 괜찮고 맥주는 마시면 안 된다면서 다른 술을 마시는 경우도 보였습니다. ​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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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그래서 제일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술은 맥주, 소주, 막걸리 종류와 상관없이 마셔서는 안 된다는 것을 미리 말씀드리고 싶습니다. 통풍 진단을 받은 환자 대부분이 가장 빨리 호소하는 통증은 엄지 통증에서 과인타과이기 때문에 엄지 관절 옆 통증이 있을 때 통풍(Gout)으로 생각하게 됩니다.​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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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발가락 관절 통증이 있으면서 관절 부위가 빨갛게 부어오르고 열이 날 정도로 열이 나고 저림이 본인이 염증이 있는 경우에는 통풍에 의한 통증을 의심할 수 있으며, 이 경우 류머티스 내과에서 진찰을 받아 검사 및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.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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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대부분의 경우 초기 증상을 호소할 때 전날 술을 너무 많이 마시고, 이른 아침에 급성 통증으로 인해 아파서 잠에서 目が覚 정도로 응급실을 찾는 경우도 있습니다. 육류와 소음주로 인해 생기는데, 어떤 분들은 맥주가 푸린 성분이 많아서 그만큼 안 먹으면 된다고 소주나 다른 술을 마시기도 합니다. 하지만 술은 종류에 관계없이, 전부 좋지 않은 소마시는 음식이므로 마시지 않는 것이 좋아요. 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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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통풍은 혈액 내 요산 농도가 높고 지상 서요산의 결정이 관절이 본인의 주위 조직에 침착돼 급성 염증을 일으키는 대사성 질환이므로 류머티스 내과에서 정밀한 검사와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 후 치료를 해야 한다. 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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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요산이 관절에 오랫동안 쌓여 있으면 관절을 이루는 뼈의 한 부분에 파괴가 일어나면서 관절뿐 아니라 심혈관 질환이 자신의 지방간, 만성 신질환, 신장돌증 등 다양한 대사성 질환을 동반하기 때문에 이런 질환에 대한 치료까지 염두에 둬야 하기 때문이다. ​​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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