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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넷플릭스 유아니 추천] 성인을 위한 옴니버스식 유아니! 러브, 데스 + 로봇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3. 19. 11:34


    (스포일러 없음X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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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아기니메이션 조감독지리 '넷플릭스 아기니 추천당1'은 자극적이고 신선한 아기니매이션을 찾는 어른들을 위한 '옴니버스식 아기니메이션, 러브, 데스&로봇(Love, Death & Robots)'을 소개합니다!醫 잔혹하고 나, 성적인 장르를 좋아하지 않은 분은 패스해도 좋습니다~*소품이란?하 쟈싱의 버스에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탄다"합승 버스"에서 유래되는 얘기, 각각 독립한 에피소드를 정리한 단편집 형식의 영화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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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러브 데스 로봇(Love, Death & Robots)은 영화 데드풀의 팀 밀러 감독과 영화 에일리언 3, 세븐, 파이트 클럽의 데이비드 핀처 감독이 프로듀서를 맡아 각기 다른 스토리의 18단편을 묶은 옴니버스식 어린이 애니메이션이다.18편의 단편은 모드가 다른 스튜디오에서 만든 어린이 애니메이션으로 우리, 이만큼 할 수 있어!!라고 외치는 퀄리티를 자랑합니다.그 중 몇 개의 작품은 잔인하고 선정적인 장면이 들어가 어른들을 위한 19금 콘텐츠로 제작되었습니다.18부작 중 장편 어린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고 싶을 정도로 단편으로 끝나기엔 아쉬웠다. 제가 뽑은 베스트 에피소드 위주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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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넷플릭스 Ini에게 추천하는 Love, 데스&로봇의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8개의 단편 애니메이션 중 가장 자극적이었던 무적의 소니 다음 작품에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넷플릭스가 전략을 잘 練다는 의견이 있습니다.#로봇의 격투 시합은 흔한 설정이지만, "무적의 소니"는 괴수를 조종해 싸우는 격투의 시합 이야기이며, 괴수 격투의 시합에서 한번도 진 적이 없는 "소니"의 이야기랍니다.잔인하면서도 흥미롭고 박진감 넘치는 전개가 특징으로, 괴물의 디자인과 격투 씬의 구성에도 힘을 썼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.드라마 속에서 주인공 '소니'의 과거이야기를 잘하는데, 그녀의 과거도 괴수격투경기만큼이나 자신감 살벌하고 끔찍해서 프리퀄도 보고 싶어졌어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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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세 번째 에피소드 '목격자'는 살해 현장을 목격한 주인공이 살인범에게 쫓기는 이 말입니다.사실 이 애니메이션에서 주목할 점은 스토리보다는 스타예요.감각적이고 스타 최초로 리쉬한 비주얼을 선보여 신선한 충격을 준 애니메이션, '스파이더맨: 뉴 유니버스'처럼 '목격자'도 애니메이션이라고 믿어지지 않는 비주얼을 선보입니다.몇몇 장면은 카메라 연출이 나쁘지 않고 캐릭터들의 연기가 실사 영화처럼 배우와 동선을 미리 영상으로 찍어 놓은 뒤 로토스코핑하듯 3D 애니메이션으로 옮겨간 것 같네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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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넷플릭스 아기니의 추천, 지리가 인상 깊게 본 러브, 데스&로봇의 다섯 번째 에피소드는 뱀파이어와의 추격전을 그린 무덤을 깨우다 입니다.'무덤을 일으킨다'는 제목 그대로 고고학자와 조수, 용병팀이 고대의 무덤을 발굴해 무덤에 잠들어 있던 뱀파이어를 깨우고, 이에 쫓기는 장편영화의 한 시퀀스 같은 2D 애니메이션입니다.신선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실사영화 못지않은 레이아웃과 연출력이 놀랍고 플린(용병대장) 캐릭터의 연기가 실제로 배우가 영화에서 연기한다면 똑같이 연기할 수 있을 만큼 디테 하나였어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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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일곱 번째 에피소드인 독수리자리 아나고는 우주선 고장으로 목적지에서 수백 광년도 안 돼 떨어진 곳에 불시착하고, 거기서 의견도 못하던 옛 아이를 만나 반갑게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.정말 거의 영화의 퀄리티에 가까운 실사 3D 애니메이션으로 몇몇 장면에서는 제가 가장 최근에 영화를 보는지, 애니메이션을 보는지 헷갈릴 정도였습니다.--이 작품을 보면서 언젠가 배우들이 3D 그래픽으로 대체될 수도 있다는 섬뜩한 의견도 느꼈어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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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8번째 에피소드인 '굿 헌팅'은 제 취향에 맞는 애니메이션이었어요.3구미호를 소재로 한 단편으로 China가 영국의 식민지가 되고 시대가 변하면서 구시대 마법의 힘이 약해져 힘을 잃어가는 구미호 옌과 그의 친국 량 관련 이야기입니다.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주를 이룰 것 같았지만 의외로 한마디의 러브스토리에 몰두하지 않는 점도 감정에 들었습니다.다른 에피소드에 비해 상당히 긴 서사 구조를 이어서 길게 풀면 더 이야기의 몰입감을 살릴 수 있을 것 같았고, 장편 애니메이션에서 보고 싶다는 소견이 있었던 에피소드 중 하자신이었습니다.그리고 '굿헌팅'은 신랑이 잠깐 일한적 있는 한국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, '레드독 컬처하우스'가 제작사로 참여한 작품이라고 합니다.사실 그동안 한국 2D 애니메이션의 퀄리티는 좀 미덥지 않은(?) 감이 있었는데, 이 작품으로 보게 된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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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넷플릭스의 아이들에게 추천, 러브, 데스&로봇의 하나 0번째 에피소드 '늑대인간'은 늑대인간이라는 흔한 소재에 아프가니스탄에서 복무 중인 미군이라는 설정을 더해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입니다.늑대인간 군인으로서 받는 차별과 시선, 그리고 늑대인간끼리의 동자를 짧은 러닝 타입입니다. 안에 잘 묘사하고 몰입도가 좋은 작품이었는데 빨리 마무리하려고 하니까 결말이 다소 허한 느낌이 들었어요.결 스토리에 대한 아쉬움도 있고, "늑대인간군인"이라는 설정을 좀 더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다는 생각에 개인적으로 가장 장편인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으면 하는 에피소드이기도 했습니다.영화로 만들어도 재미있을 것 같다는 견해도 들었어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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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13번째 에피소드, '행운의 13'은 'Lucky 13'이라 불리는 불운의 비행기를 신입 퍼스널렛이 조종하게 되어 펼쳐지는 내용을 그린 애니메이션입니다.(13이라는 숫자는 미쿡으로 악을 상징하는 불길한 숫자로 통합니다) 실사에 가까운 퀄리티를 자랑하는 에피소드 중 1에서 실제 배우인 사밀라 윌리가 주인공 역할을 맡아 현장감을 더했습니다.


    넷플릭스 어린이추천 <러브, 데스&로봇> 공식예고편> https://youtu.be/wUFwunMKa4E


    에피소드가 처음 8가지 자신감이 돼서 제 기준의 베스트 에피소드만 모아서 소개했는데, 어디까지나 제 개인 취향에 따른 기준으로 이 포스팅에서 소개하지 않은 에피소드들을 재밌게 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.개인의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더라도 각 스튜디오가 각자 이름을 걸고 만든 단편 애니메이션인 만큼 주옥같은 옴니버스식 애니메이션이 탄생했습니다라는 사실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.게다가 이 옴니버스식 어기니메이션의 가장 큰 장점은 넷플릭스라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해 나쁘지 않은 스튜디오를 홍보하고 투자받는 목적까지 달성할 수 있다는 점에 있을 것입니다.이보다 더 효과적인 홍보가 어디에 있을까요? 아무튼 지금까지 애니메이션 조감독 지리의 넷플릭스 아기니의 추천, 러브, 데스&로봇(Love, Death&Robots) 리뷰였습니다!◝(0▿0)◜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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